이불에서 약간 쾌쾌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스파가 수질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스파를 하고 나니깐 나중에 눈이 엄청 가렵고 다래끼가 났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것은 바베큐를 요청드렸는데 거실에서 전기로 구워먹는 것을 세팅해 주시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기구이 세팅비를 2만원 요구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숯바베큐 세팅이 3만원 입니다. 근데 전기로 굽는 것을 2만원 받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쉬운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