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and big space for chilling out. Has a nice bath tub separate from bathroom. Free "medical soap" to relieve fatigue given as part of the bath tub experience.
I chose the Japanese traditional room and the room is spacious.
But the room got cold at night. Air con (warmer) was not strong enough.
Perfect location in Arima, clean, nice staff.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Len
Len (1 晚友伴旅程)
Hotels.com 真實旅客評價
10/10 完美
2023年4月12日
느긋하고 즐거운 아리마 온천 여행.
아리마 온천에서 묵게 되었을 때 상당한 가성비의 숙소입니다. 버스터미널 옆길로해서 계단을 3번 정도 올라오면 온천신을 모시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여주인님 혼자서 운영하는 듯 보였으며 굉장히 친절히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객실은 굉장히.넓었고, 깨끗했으며 이불 밑에는 매트리스를 깔아주셔서 굉장히 푹신했습니다.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객실에 딸린 노천탕은 과거엔 있었던 것 같지만 현재는 사용 안한지 오래된듯 보였습니다. 숙소에 체크인 하면 금탕 혹은 은탕을 골라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하나 주십니다. 저희 형제는 그것으로 금탕을 이용하였는데, 여기서 주의 사항으로 숙소 세면대 앞에 수건과 샤워용품을 주머니에 담아 주셨으니 가져가셔야 합니다. 수건이 없다면 금탕이나 은탕에서 구매를 하셔야만 입장이 가능한데 입장권과 별도로 200엔 입니다. 목욕 후에 자판기에서 구매해 먹은 우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노곤히 쉬다가 밤에는 오코노미야끼 집에서 대기하여 맛있게 한잔하고, 숙소에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도 들르고 버스터미널에서 다음날 버스도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버스타기전에 은탕을 이용하였습니다. 참으로 느긋하고 즐거운 아리마 온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