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시 체크인인데, KTX 시간이 일러서 1시 쫌 넘어 도착하니 마침 객실정리를 마쳤으니 그냥 들어가시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원래는 짐만 맡겨두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려고 했거든요..)
아내와 디럭스 트윈에 2박으로 묵었는데, 방 크기도 넉넉했고 탁자와 의자 2개가 있어서 룸에서 음식 먹기도 좋았습니다..
이주 특별한 장점으로 꼽을 것들은 없지만, 호텔 위치나 분위기 등등 여러모로 흡족한 숙박이었네요..다음에도 재이용 의사 있습니다~(저희는 뚜벅이 여행이라 자차가 없어서 차량이용 불편은 해당이 없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