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뷰도 좋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완벽한 가운데 주기적으로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신경쓰일 정도로 크게 들렸습니다. 복도 문을 열어봤더니 더 크게 들리고요. 보일러 소리 혹은 수압 높이는 펌프 소리 정도로 비유할까요. 객실은 29층 이었습니다. 이 점이 정말 정말 아쉽습니다. 소리가 5초 정도씩만 지속되었고 12시 이후에도 이어져서 잠을 설쳤습니다. 시설적인 문제라고 생각 되어서 따로 말씀 드리진 않았습니다. 다른 것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이 점 때문에 재방문이 망설여지는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