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최상, 그리고 '키큰놈들 다 죽어'
숙박기간 2024.11.3~5
숙박호수 409(문이 잘 안열리는점은 주의)
전통있는 호텔인 만큼 직원들의 서비스가 최상이었습니다. 어려울 법 한 질문(근처 맛집 추천)등에도 친절히 답헤주셨으며, 대여용 무료 우산 배치, 식사 장소 및 만화책 구비 등 서비스의 품질이 4~5성급 호텔과 비견될 정도였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때 직원분께서 고개숙여 인사해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함께 고개를 숙일 정도로 서비스에 감동받았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전통있는 호텔인 만큼 1-2층을 이어주는 엘레베이터가 없어 캐리어를 직접 끌고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점입니다. 장애인, 고령자 및 임산부 등의 숙박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하지는 않았으나) 프론트에 요청하는 경우 짐을 들어다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 수준이었습니다.
전통있는 호텔 특유의 향(혹은 냄새)가 날 수 있으며, 전통있는 호텔인 만큼 과거에 지어진 관계로 170cm 이상 숙박하시는 경우 샤워 도중 머리가 천장에 닿습니다.
조식도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본인은 이용 x).
위치 면에서도 근처에 삿포로역은 물론, 시계탑, 오도리공원, 그리고 스스키노(걸어서 20분) 등이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간단하게 사진찍는데도 편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삿포로에서 이용가능한 호텔 중 최고의 서비스와 접근성을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물론 이 모든것이 합리적인 가격 안에서 이뤄지는것도 메리트입니다.
1-2층을 캐리어를 들고 올라갈 수 있는 힘만 된다면 말입니다.
The staff were really nice. Having a laundry machine was an important bonus. The only real problem was that the bed was uncomfortable.
The room was really small, but that was OK because we only needed a place sleep and bath, and lication and staff more than made up for that.
This was my first time in Japan and Sapporo and I could not have picked a better place to stay. The hotel is very easy to find as it’s very close to main station but it’s also a very walkable distance from all the main sites downtown. The staff was courteous, kind and patient. They made me feel at home while away from home. The hotel along with the room was very clean and well maintained. I am a fan of the old brick style entrance as well. Only criticism I have was the wifi on my floor was not very strong. Given I was out and about for much of the day it wasn’t a huge inconvenience but it was unfortunate at times.
Thank you to the hotel staff for hosting me. If I am to ever come back to Sapporo again Hotel Tokeidai will be my first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