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고, 호텔카드키가 있어야만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함.
영어 사용이 되어서 유창하게 말해주심. 방 컨디션 너무 좋고 호텔 뒤에 병원이 있음. 만약 다친다면 병원 바로 뛰쳐가기 좋음(그렇게 시끄럽지도 않아서 잘잤음)
체크인 할 때 가져온 캐리어등은 직원분들이 가져다 주셔서 가볍게 올라갈 수 있음.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하고 금고도 있어서 만약 중요한거 넣을 일 있으면 좋을 것 같았음. 그리고 웰컴 과일 세트가 있었는데 저녁에 현지에서 산 과일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음.
건물 내에 수영장이 있는데 깊이는 1.3m 정도 된다고 적혀있음. 프라이빗하고 시원해서 좋았음. 도보 3-5분 정도 걸리는 곳에 해변이 있는데 여기서 놀아도 좋을 것 같으나 물이 따뜻했음(당시 7월 초)
조식은 뷔페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식 너무 추천함👍 진짜 맛있었음. 근데 10시에 가면 마감해야해서 얼마 없으니까 못해도 9시에는 가야됨. 입맛에 너무 잘 맞아서 진짜 조식은 안빠지고 맨날 감. 조식 먹을 때 룸번호 물어보니까 외워서 가시깅.
체크아웃 할 때도 이후 관광 계속 진행하면 짐을 호텔에서 맡아줄 수 있다고 선뜻 말해주셔서 여기다 두고 놀다왔는데 너뮤 좋았음 ㅠ
택시에 캐리어 싣는거 까지 도와주는 친절보스인 사람들 진짜,, 좋은 추억만 가져가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음.
또 호텔 근처에 엄청 큰 해산물 식당 하나 있는데 사람 맨날 되게 많았음. 맛집인가봄. 또 호텔 내에도 스파가 있고 근처에 1분거리에도 스파가 있음. 주변에 조금만 걸으면 다 있어서 좋았음👍
후기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진짜 할 필요도 없이 최고로 잘 즐기고왔음 다음에 나트랑 가게되면 또 이 호텔 방문 할 의사 100프로임👍
아 참고로 7월 기준 베트남 해가 빨리 뜨니까 잘 때 암막커튼 꼭 치고 주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