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欠佳
2025 年 9 月 30 日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숙소였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룸 컨디션을 보러 갔을 때 한 남자 투숙객이 함께 방에 들어와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문을 잠가두려 했지만 카드키를 문 밖에 꽂아둬야 하는 구조라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날 밤은 조금 긴장된 상태로 잠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룸이었는데, 사진에 보였던 테이블은 없었고 침대 협탁을 대신 사용해야 했습니다. 더블베드는 사실상 싱글베드 두 개를 이어붙인 형태였고, 테라스는 옆방과 단순 칸막이로 나뉘어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부족했습니다. 또 시골 지역 특성상 방 안에 노래기가 드문드문 보이기도 했습니다(자연 속 숙소라 감안할 수는 있는 부분).
추가로, 주변에 가게가 전혀 없어 기본적인 물도 제공되지 않고 방 안에 커피나 차 한 잔 준비되어 있지 않은 점, 공용 거실의 차도 유료였던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소 자체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고, 주변 동물들과 자연 풍경이 주는 힐링감이 뛰어났습니다. 아침 식사는 환상적이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벌 때문에 식사할 때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정리: 불편한 부분은 있었지만, 어디 나가지 않고 숙소 자체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충분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Park
Park (2 晚行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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