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지만, 방 내부는 잘 관리되어 깔끔합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친절한 직원들이었어요.
따뜻한 환영과 인사에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침구도 편했고, 특히 좋았던건 정수기가 층에 배치되어있어 Cold water, Still water, Sparkling Water를 방안에 비치된 유리병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받아서 마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치자체가 Arcachon의 가장 핵심 해변과 붙어있고, 모든게 도보로 걸어다니는데 불편함이 없고, 특히 최근에 호텔 바로 앞에 LADI(큰 마트)가 리뉴얼 오픈해서 뭔가를 사거나 이용하는데도 정말 편리합니다.
해변앞에 있는만큼 비치타올을 빌려주시는 것도 감사히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