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점 : 위치가 매우 좋아 편의점 및 마트에 가기 편리했어요. 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어 묵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온돌방이여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별로였던 점 :
화장실 안 샤워시설 중 해바라기 헤드만 없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침구가 깨끗하지 않았어요. 전 사람의 흔적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국물이 튄 자국이 있었습니다.
화장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요.
다음날 아침 수건이 숙박일 수 만큼 충분하지 않아 부탁하려고 연락했는데 연락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하니 답장이 느리셔서 전화를 했는데 받으시지 않았습니다.
제일 최악이라고 느꼈던 점은 커뮤니티 룸이였습니다. 모든 숙박객이 사용할 수 있는 주방 겸 다이닝 시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제대로 씻지 않고 가 모든 냄비들이 매우 더러워 사용하기 꺼려졌습니다. 그리고 가스도 사용을 할 수가 없어 버너를 이용했는데 버너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불이 붙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