巴達揚吉酒店

엄청 좋거나 엄청 좋지않는 한 잘 후기를 남기지 않는 1인이다. 여긴 정말 내가 가본 펜션 중 안좋은 곳 중 손꼽는다.(국내외 포함) 개별바베큐가 가장 큰 매력인 펜션이다. 하지만 무조건 추가결제 해야만 바베큐 사용이 가능하고, 숯을 가져가더라도 그릴대여료를 내고 대여해야한다. 그릴 자체로는 절대 고기를 구울 수 없는데(드럼통같은 사이즈 아니라 동그란 작은 그릴) 철망을 이용하려면 또 추가로 대여료를 내야한다. 바베큐를 이용하려면 그냥 처음부터 모든금액 지불하는 것이 맘편하다. 중요한 것은 추가요금 내는 것 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숯만 가져가겠다고 미리 연락해서 물어봤을 때 그렇게 되면 그릴대여료만 내면 된다고만 설명했고 당연히 바베큐에는 다른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다.(전화상에서 철망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그 그릴을 이용할 때 철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따로 안내하지도 않았고, 철망을 가져오는지 묻지도 않았다. 뒤늦게 철망을 추가하자 주인장 부부는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을 모두 고객 몫으로 돌려버린다. 바베큐 준비를 도와 주는건지 화풀이를 하러 온건지 어린 손님이라고 무시하는 건지, 부모님께는 친절한 가식을 부리다가도 20대 후반인 남매에겐 말 끝에 '요'만 붙였을 뿐 명령조와 무시하는 태도가 대부분이었다. 몇 푼도 안 되는 돈으로 좋았던 기분 다 망쳐버렸다. 처음부터 정확히 설명했으면 돈내고 기분좋게 추가했을것을.. 인원수 추가요금을 따로 내지 않았던 예약때문인지 5인으로 예약을 했음에도 침구는 4개뿐이었고, 그것도 추가요금을 받지 않는 것이라 생색을 내시는 주인장덕택에 유쾌하지 못했다. 사실 이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애초부터 5인예약을 했는데 4인침구라니? 맞은편 펜션의 전망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는데, 그 카페의 단점, 그리고 젊은이들의 가치없는 씀씀이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셨다. 설득을 하려하신건지.. 편안한 힐링을 하고 싶었는데 눈에 보이기만하면 말을거시고 불편한 감정을 들게 하셨다. 인심좋은 덕담인척 결과적으론 계산적인 주인장의 시선에서 생각한 주장을 강요하는 꼴이었다. 자리까지 앉혀놓고 그렇게 하실말씀이 많으신건지.. 요청사항이 있는 다른 고객은 뒷전으로 잠시 기다리란 말만하고 본인 말씀만 하시니, 편히 쉬는 기분이 드는게 아니라 사회생활의 연장선 같았다. 객실은 낡긴 했지만 관리를 열심해 해둔 티가 났다. 앞서 말한 주인장 부부의 스타일을 생각하면 그럴 밖에.. 꾸미려 노력했지만 여기저기 난잡한 인테리어.. 베란다로 통하는 문은 많이 무거워 어르신들이 밀기엔 불편했다.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다칠 위험이 있어보인다. 편안한 힐링여행을 위해선 비추다. 그리고 여러가지 추가비용을 더한다면(바베큐, 인원) 비수기 주말 다른 곳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차라리 좀 더 비용을 들여 다른 곳을 가겠다.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그런 곳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황도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편리하고 또 가게되면 같은 곳에 묵고 싶어요

가족 여행으로 2박3일. 주인 부부의 친절함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건물은 연식이 좀 있지만, 내부 관리는 잘 되어있구요. 모기가... 20방은 물린듯 ㅋ. 주변에 편의점이나, 쇼핑할 말한 부분이 없어서 차로 10분정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닥 불편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사장님 내외분 너무친절하게 필요한건 없는지 잘챙겨 주시구요. 사모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 .일행중 초등학생이 있어서 시끄럽다 하실까봐 조심스러웠는데.. 계속 예쁘게 봐주시고 돌아 오는날도 아가 웃는 소리가 나서 정겹고 좋았다고. 건강하라 덕담까지해주시고.사모님이 추천해주신 해수욕장 깨끗하고 좋아요. 펜션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낚시할만한 장소가 있어요.신랑은 장비못챙겨간게 아쉽다 할 정도였죠. 물놀이 하려면 조금 나가야하지만.낚시하시거나 갯벌에서 놀려고 오시는거면 아주가깝고요.저희는 깨끗하게 정돈된 작고 예쁜 정원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꽃구경 잠자리구경 하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건 탈수기가 없는거 정도..그런데 빨래건조대 가져다주신데다 햇볕좋고 바람좋아서 옷이 금방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개별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울수 있는데 ..고기를 굽다보니 냥아치 친구들이 고기내놓으라며 ㅋ눈을반짝반짝 테라스 계단에 나타나더라구요 . 저희는 냥이를 좋아해서 새우랑 고기 잘 나눠먹었네요 . 꼭 기억해두었다가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이쁜사모님 또 놀러갈게요

내집 같이 청결하고 뷰도 예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면도 동쪽에 위치해 서쪽 해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만 조용하고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집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세요. 바베큐 불판 셋팅 잘 해주세요.(물론 추가요금 있음) 인근에 펜션들만 있는 작은 시골마을 같은 분위기라 밤에 조용하고 좋아요. 제가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최신식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관리 잘돼있어요. 다음에도 안면도 가게 되면 또 숙박해도 좋을거 같네요. 추천합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한 여행이었는데 굉장히 친절하셔서 어른들이 감동하셨어요. 여름여행도 가자고 하시네요 . 지역이 조금 아쉽지만 차로 이동해서 안면도 인근 다 갈수있어서 편안했습니다. 또 갈거 같아요.

개미 상당합니다...방역에 신경좀 쓰셔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