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숙을 수백 번 해봤지만, 복도 공기가 좋아서 감탄한 건 르메르디앙 명동이 처음인 것 같아요.
아무리 고급 호텔이어도 객실 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조금 꿉꿉하거나, 향이 너무 강하거나, 살짝 덥다고 느낄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내리자마자 너무 쾌적해서 “여긴 왜 이렇게 공기가 좋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사소해 보이지만 머무는 내내 정말 기분 좋은 부분이었어요.
객실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한 분 한 분 정말 친절하세요. 응대도 빠르고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재빨리 도와주셔서, 아기와 함께하면서도 참 편하게 머물렀어요.
두 살 아기와 라운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었던 것도 저희 가족에게는 큰 보너스였어요.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호텔 라운지가 많지 않아서 더 반가웠고요. 여기에 무료 하겐다즈까지… 이건 보너스에 보너스죠ㅎㅎ
쾌적한 공간, 좋은 객실,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까지. 머무는 동안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이에요. 저희는 무조건 재방문할 거예요!